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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차이 ‘친구 아빠’와 결혼하는 미모의 여배우.jpg

온라인 커뮤니티 / 캐서린 맥피 인스타그램


지난 6월 28일 미국 가수이자 배우로 유명한 캐서린 맥피가 영국 런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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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5’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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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맥피는 뮤지컬 드라마 ‘스매쉬’의 주인공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미드 ‘스콜피온’의 여주인공으로도 캐스팅되면서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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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녀는 출연 중인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음악 활동보다는 배우로서 더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캐서린 맥피 인스타그램

그런데 맥피의 결혼이 전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된 이유는 바로 그녀와 결혼식을 올린 ‘신랑’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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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피의 신랑은 캐나다 출신의 음악 프로듀서 데이빗 포스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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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아메리칸 아이돌’ 출연 당시 참가자와 멘토로 처음 만났으며 약 10년 이상의 인연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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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들은 공식 열애 사실을 발표하며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러나 모든 언론이 주목한 것은 그와 맥피의 나이 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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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포스터는 1949년 생으로, 올해 70세이며 맥피는 1984년 생으로 35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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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데이빗 포스터의 막내딸이 실제 캐서린 맥피의 친구이자 스타일리스트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서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