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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보헤미안 랩소디’ 부르는 3살짜리 아기(영상)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 영화를 보고 한 어린아이는 몹시 흥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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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홀리 리(Holly Lee)는 어린 아이일지도 모르지만 그 소녀는 전설적인 스타의 진정한 팬임을 증명했다.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한 영상을 보면 퀸의 히트곡을 신나게 부르는 홀리를 발견할 수 있다.

엄마 샬린 맥마흔(Charlene McMahon)은 약 3 개월 전 그녀의 딸이 드라이브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처음 들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이가  차에서 지루해하길래 내가 노래를 불러줬다. 내가 아는 거의 유일한 노래였고 아이는 노래를 좋아했다. 그 이후로 홀리는 비디오를 보며 노래를 불렀고 하루에 3-4번 노래를 부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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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화제가 되자 홀리 역시 유명해졌다. 그녀는 노래의 가사를 외웠고 자주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따.

맥마흔은 홀리가 아빠를 기다리는 동안 이 비디오를 촬영했다. 원래는 그저 가족들을 즐겁게 할 목적이었지만 훨씬 많은 네티즌들을 즐겁게 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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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홀리의 사랑스러운 영상을 보자.

홀리는 꽤 유명해져서 팬까지 생겼다고 한다.

맥마흔은 “홀리는 그저 수줍어하는 어린 소녀다”며 “누군가 와서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면 너무 수줍어서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다. 홀리는 가족들 앞애서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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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의 또 다른 귀여운 점은 노래의 가사는 알아도 노래 제목을 외우지는 못했다는 것.

맥마흔은 “그녀는 그것을 갈릴레오 노래라고 불렀지만 보헤미안 랩소디를 올바르게 말하는 법을 배워야했기 때문에 할머니 집에 갈 때 알렉사에게 노래를 찾아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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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외우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고, 며칠 걸렸다.  대부분의 말을 알고 있지만 여전히 그 중 일부는 틀린다”

“그녀는 ‘맘마미아’비트를 시작한 다음 갈릴레오 비트를 시작한 후 나머지 부분을 시작한다. 그녀는 세 부분으로 나누어 배웠고 나중에 그걸 합쳐서 불렀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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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가 노래의 높고 낮은 음을 부르는 스타일은 너무 사랑스럽다. 그녀는 심지어 기타 연주를 시작할 때 가능한 가장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방법으로 머리를 쾅쾅 소리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