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들어서 많은 제작사에서 성공한 웹툰들을 대상으로 실사영화를 제작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1천만 관객을 두번이나 동원한 ‘신과함께’ 같은 대작이 탄생할 지 모르는 새롭게 ‘영화화가 확정이된 웹툰 TOP 3’를 소개한다.
첫번째 웹툰은 ‘정상회담’ 으로 지난 2017년에 웹툰원작으로 개봉했던 ‘강철비’ 의 후속작이다.
벌써 캐스팅까지 윤곽이 나와 화제가 되었는데, 배우 ‘정우성’ 씨가 남측지도자역에, 배우 ‘유연석’ 씨가 북측지도자역을 맡는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있다.
두번째 웹툰은 ‘YLAB’ 에서 탄생한 대작 ‘부활남’ 으로 웹툰연재당시에도 큰 인기를 구가했던 작품이여서 기대가 크다.
영화로 만나게 될 부활남은 독전을 감독했던 ‘백종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화제가 되었으며, 현재 시나리오작업중에 있다고 한다.
특히 ‘슈퍼스트링’ 이라고 불리는 세계관을 공유하는 웹툰원작이기 때문에, ‘마블’ 처럼 유니버스구성이 가능할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세번째 웹툰은 ‘후레자식’ 으로 사이코패스 살인마인 아버지에게 대항하는 아들을 그린 웹툰이다.
청소년이용불가 웹툰임에도 불구하고 잔인하기까지한 심리묘사와 소름돋는 스토리로 많은 호평을 얻었으며, 감독이 공개되어 현재 영화제작이 가시화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