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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진행된 파티에 ‘너무 행복한 3명’…한남동 레스토랑에서 벌어진 일


글로벌 인기 그룹인 ‘빅뱅’의 멤버들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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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전역 후 그들만의 파티를 개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빅뱅’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전역 축하를 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지인까지 모두 20여명 정도가 참석하는 파티였다.

그들은 레스토랑 전체를 대관했으며 레스토랑 측 인원도 최소한으로 하여 진행했다.

이 파티는 개인적인 일정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되어 밤 11시끼지 즐겁게 이어갔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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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과 태양은 전역식을 마치고 이날 레스토랑으로 와 파티에 참석했다.

뉴스1

빅뱅 멤버들 외에 민효린 씨도 반가운 얼굴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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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씨말고도 이 파티에는 YG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 소속 가수 빈스와 프로듀서 R.TEE 등 멤버들과 친분이 있는 지인들이 많이 참석했다.

뉴스1

그리고 지드래곤은 9시가 조금 넘어 뒤늦게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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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과 대성, 태양은 와인잔을 높이 들고 건배사를 함께 외치기도 하며 밝고 즐거운 분위기로 즐겼다고 전해졌다.

파티가 진행된 레스토랑은 통유리 창으로 되어 있어 내부가 공개되어 있는 구조였지만 지나가는 행인들은 빅뱅이 참석한 파티를 알아채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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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후 해당 레스토랑 관계자는 “태양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인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