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도 피해갈 수 없었다는 중2 시절….
가수 아이유가 과거 최고 인기였던 싸이월드에서 욕설 댓글을 단 것이 화제가 됐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2007년 아이유 중2병 시절’ 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착하고 선행을 많이 하기로 유명한 아이유가 욕설을 했다는 것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을 보면 아이유의 무보정 사진을 친구가 게시한 것 같은 사진이 있다.
“제 홈피에서 맘껏 웃고 가세요^^(지은아 내 표정 얼은거 삭제하기전까진 무삭제 사진이란다)”라는 제목과 사진 한장.
그리고 그곳엔 이지은(아이유 본명)의 댓글이 달렸다.
‘야개XX야 그 사진이랑 이 사진이랑 레벨이 같니?’ ‘너 똒똒한애가 왜그래응? 너 애가 왜 그 모양이야’ ‘야너 자꾸 잔잔한 호수에 돌팔매질해라?’ ‘너이XX 너 쥐새끼같이 나온 사진 진짜 올려버리는 수가 잇어’ ‘나 이런사람이야’ 라는 댓글을 달았다.point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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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을 보면 아이유와 아이유의 친구가 서로의 이불킥 사진들을 올리면서 장난 치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유도 못 피하는구나.. 중2는 싸이언스지” “ㅋㅋㅋㅋ 2007년이 묻어나는 말투와 어쩔 수 없는 싸이갬성..” “ㅋㅋㅋㅋㅋ 아이유도 인간이었어 ㅋㅋㅋ 귀엽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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