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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언니 무슨 일이에요….” 이쁜 외모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유명한 ‘배구선수’ 숨진채 발견


대한민국의 前 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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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배구를 시작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위기가 많았지만 복지단체의 지원을 받으며 배구선수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2013년 대구여자고등학교의 주 공격수였으며 이고은과 콤비를 이루어 주요 대회인 2013년 CBS배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 여고부에서 우승했다. 이 때 선수는 겨우 10명이었고 악조건 속에서의 우승이었다.

이 대회의 활약으로 황현주 전 현대건설 감독이 주목하게 되고, 1라운드에서 지명된다.

 

그런 고유민 선수가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에서 활약하던 고유민 선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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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31일) 9시 40분쯤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고 씨의 전 동료가 숨진 고 씨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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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측은 외부인의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미뤄보아 고유민 선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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