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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공휴일’은 올해 보다 ‘하루’ 더 많다

게티이미지뱅크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절기와 공휴일 등을 담은 내년 2020년 달력을 공개하며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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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20년의 공휴일 수는 올해보다 하루 더 많은 67일로 정해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0년도는 2월이 29일로 이루어진 윤년으로, 하루가 더 늘면서 366일로 이루어졌다.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공휴일은 일요일과 겹치는 3.1절을 제외하면 총 67일로, 올해보다 하루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 5일제를 실시하는 기관의 경우, 매주 토요일과 함께 공휴일 67일을 쉴 수 있기 때문에 총 115일의 휴일을 가질 수 있는 것으로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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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 1월 연휴

2020년 주요 명절인 설날은 1월 25일(토)이며 추석은 10월 1일(목)이다.

내년에 가장 긴 연휴는 ‘추석’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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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 추석 연휴

그런데 바로 연휴 다음 날이 10월 3일 개천절로 공휴일인 동시에 10월 4일이 일요일로 연결되면서 연달아 5일을 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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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0년 한글날과 크리스마스는 금요일이기 때문에 주5일제를 실시하는 직장에서는 3일 연휴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