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9년 1월 1일 카이-제니 열애설 등 매년 1월 1일마다 최정상급의 연예인의 열애 소식이 매 해 화제가 되고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2020년 첫 열애설이 터져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열애 소식은 작년 한 차례 열애설이 터졌었던 ‘아이돌 커플’로 알려져 더욱 이목이 집중되었다.
오늘(2일) 자정인 12시 마켓뉴스는 트와이스 멤버 모모(25)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8)이 ‘핑크빛 열애중’이라고 전했다.
보도를 전한 마켓뉴스는 작년에 모모와 김희철이 무려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년 째 만남을 이어오는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당시 엔터테인먼트와 SJ레이블은 관련 보도에 대해 “친한 선후배 사이”, “사실 무근”으로 반응했다.
하지만 마켓뉴스 측은 두 사람이 2017년 이후 여전히 지금까지 ‘핑크빛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2017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서로를 알게 된 두 사람은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를 넘어서 ‘달달한’ 연인으로 3년 째 사랑하고 있는 중이라고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철이 벌써 38살??? 대박”, “아는형님 볼 만 하겠다 ㅋㅋ “, “김희철 나이가 더 놀랍다”, “사귀는거 진짜였네, 진짜 잘어울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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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과 모모 소속사 측이 열애를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