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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가 공개한, ‘백악관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법’ (영상)


미국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Melania Trump)는 애국 테마로 ‘올해의 백악관 크리스마스 장식’을 공개했다.

그는 “올해의 주제는 ‘미국의 보물’이 미국의 고유한 유산을 영예롭게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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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집무실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모든 장식에 대한 생각은 멜라니아 자신이 제공한 것이었다.

이어 그녀의 집무실에서 공개한 성명서는 “백악관은 애국심의 정신으로 빛난다”고 덧붙였다.

공공 장소와 주립 객실의 아름다운 전시물은 미국의 용감한 시민들의 용기와 용기를 기리기 위해 선정된 ‘붉은색 테마’로 장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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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테마는 미국 국민의 마음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트럼프는 말했다.

이스트 윙스(East Wings)와 웨스트 윙스(West Wings)가 합류하는 이 지점에는 빨간 장식이 줄 지어 있었고, 거기에 놓인 40 그루의 나무는 수천 개의 진짜 크랜베리로 덮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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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룸(The Red Room)에서 영부인은 연필과 장식품으로 장식된 나무와, 화환 및 “Be Best”로고를 사용하여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돕는 것을 강조하는 ‘공공 캠페인’에 대한 일깨움을 외치는 것에 초점을 두어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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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 다이닝 룸과 이스트 룸(East Room)을 연결하는 크로스 홀 (Cross Hall)에는 29개의 나무에 14,000개의 붉은 장식품이 걸려 있고, 천장에는 열매와 홀리(holly)가 우아한 조명으로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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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골드 스타 패밀리 나무는 미군으로 복역하는 와중에 가족을 잃은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해 장식했다.

차이나 룸(China Room), 버메일 룸(Vermeil Room) 및 도서관(Library)에는 여러 가지 음영과 반짝임이 담긴 나무가 더 많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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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또한 트럼프 행정부뿐만 아니라 시어 도어 루스벨트와 존 F. 케네디(John F. Kennedy)를 포함한 세 대통령의 시대에 차려진 저녁 식사를 고대로 복사한 모습의 세 개의 테이블을 복제해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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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블루 룸(Blue Room)은 매 전통처럼 말 마차에 의해 도착하고 대통령과 영부인이 인사하는 18피트 높이의 공식적인 백악관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놓았다.

아래 비디오에서 백악관 2018 크리스마스 장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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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악관 장식은 전국 각지의 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수행된다.

영부인(First Lady)은 지난 금요일에 “우리 백악관을 장식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우리의 위대한 국가의 자원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 내일 밤 모두 그것을 보길 기대한다. #ChristmasattheWhiteHouse ” 라고 트위터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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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터넷 사용자들이 장식품을 칭찬하던 중 일부는 트럼프의 주제 선택을 비판하고 붉은 주제를 피와 비교하여 “핸드메이드의 이야기(The Handmaid’s Tale)”를 연상케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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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가장 큰 비판은 “Be Best”로고였는데, 크리스마스 장식이 마치 광고가 가득 달린 스턴트로 보였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또한 멜라니아의 트위터에 백악관 장식 비디오를 올라온 것을 공유했다.

이는 미국이 앞으로 맞이할 여행객 약 30,000명이 걷게 될 여행 경로를 멜라니아가 앞서 걸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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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집, @Whitehouse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축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멜라니아는 비디오에 자막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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