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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에게 좋은 소식인 비둘기를 이용해 21억원을 번 사람이 알려주는 꿀팁


비둘기로 21억을 벌 수 있다고 하면 믿을 사람이 있기나 할까 특히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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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한 마리가 엄청난 가격에 팔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당시 벨기에에서 열린 온라인 경매에는 비둘기가 등장했는데 일반 비둘기와는 1도 달라보이지 않는 이 새는 경주용으로 사육됐던 비둘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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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뉴킴’인데 이 비둘기는 2살로 2018년 벨기에 최연소 경주용 비둘기에 이름을 올리고 조기 은퇴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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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용 비둘기 경매사이트인 피파(PIPA)에서 ‘뉴킴’은 중국인 수집가에 의해 역대 최고가인 160만유로(약 21억원)에 낙찰됐다.

또 지난해 같은 경매에서 벨기에산 수컷 비둘기 ‘아르만도’가 16억원에 낙찰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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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둘기 또한 경주용 비둘기 또는 통신용으로 사육된 전서구라고 한다.

경매 업체 ‘PIPA’ 측은 “벨기에에서 주요 대회에 참가하는 경주용 새를 사육하는 사람만 2만 명에 이른다”며 “이번 경매 기록은 세계 최고가 기록이라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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