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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장원영’ 기럭지에 혀를 내두르는 ‘제니’ 포착.gif


‘블랙핑크’의 제니가 후배의 남다른 기럭지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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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2019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현장에서는 수많은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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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블랙핑크, 아이즈원을 포함해 아이돌들이 참석해 현장을 밝혀주었다.

그런데 ‘블랙핑크’ 제니의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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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아이즈원’의 김민주와 장원영이 단상에 올랐을 때였다.

빅데이터뉴스
youtube ‘supershinstudio’

둘은 시상을 해주기 위해 마이크 앞에 서서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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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당시 다이아몬드 무늬가 그려진 검은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제니는 무대를 보며 놀란 듯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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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동안 입을 다물지 못하더니 손을 올려 길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이어 지수를 향해 “키가 엄청 크다”고 놀라워했다.

youtube ‘supershinstudio’

올해로 16살이 된 아이즈원의 장원영은 169cm로 팀내 최장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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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자이언트 베이비’로 불리며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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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마저 놀라는 순간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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