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KBS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불거져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12일 한 매체는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KBS 선후배 사이로, 여러 공통점을 갖고 사이가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해피투게더4’에 함께 출연했으며 전현무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첫 게스트로 자리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열애설 기사를 확인 후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15살차이 ㄷㄷㄷ하네”, “공개연애 하지 말지…”, “헤어진지 얼마나 됐다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했으며,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