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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사람들커뮤니티

귀여움이 미쳤다는 ’13kg’ 초거대 말티즈의 위엄.jpg


대왕 말티즈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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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3kg 왕말티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instagram ‘2_sssol_’

일반적으로 말티즈는 초소형견으로 체중이 1.8~3.3kg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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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하얀 털과 새까만 눈, 그리고 아담한 체구가 가장 큰 특징이다.

instagram ‘2_sssol_’

그런데 13kg 말티즈의 주인이 공개한 사진은 기존 말티즈의 이미지를 완전히 타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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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남다른 덩치를 자랑하는 말티즈 한 마리가 보인다.

instagram ‘2_sssol_’

주인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은 흡사 대형견인 리트리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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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의 이름은 ‘솔이’로 수컷이며 올해로 4살이 됐다.

instagram ‘2_sssol_’

덩치는 커다랗지만 마음은 여러 귀여움을 폭발시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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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주인인 소율 씨는 “사진 속 강아지는 저희 가족 반려견인 솔이이며 꼬똥과 말티즈 믹스견이다”라고 밝혔다.

instagram ‘2_sssol_’

이어 “아기일 땐 얼굴만 했다. 밥도 적당해 줬는데 어떻게 큰 건지는 정말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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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 씨는 말티즈의 털을 밀면 실제로는 그다지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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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2_sssol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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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2_sssol_’

그는 “솔이랑 산책하다 보면 사람들이 크다고 놀라거나 곰 같다고 하시는 분도 있다”며 “사실 털 때문에 그런거지 그렇게 뚱뚱하지도 않다”고 전했다.point 16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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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 씨는 말티즈의 털을 민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instagram ‘2_sssol_’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믹스견이라 큰건가. 얼굴에 순둥이라 써있다”, “저만한 말티즈 처음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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