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목장·농구장·바다까지 갖춘 ‘1만 3천평’ 토르의 대저택 (16장)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수영장, 체육관, 농구장, 목장, 바다, 숲이 자주 등장학다.

이 모든 장소는 전부 헴스워스의 ‘저택’ 일부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과거 호주 언론 팝슈가는 마블 영화 ‘토르’ 캐릭터를 맡아 국내에서도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의 자택을 소개했다.point 256 | 1

보도에 따르면, 호주 바이런 베이(Byron Bay) 인근에 위치한 헴스워스의 자택은 4.2 헥타르(약 1만 2,705평)에 달하는 헴스워스 개인 소유지에 지어졌다.

총 여섯 개의 건물로 이루어진 이 자택에는 침실은 8개, 화장실은 11개다.point 128 |

 그밖에도 수영장 2개, 야외 거실, 실내 거실, 체육관, 전망대, 산책로 등이 포함됐다.point 39 | 1

실제 현지 부동산 사이트 등에서 접할 수 있는 헴스워스의 저택 사진을 살펴보면 집 앞에는 바로 바다가, 집을 둘러싸고는 드넓은 들판과 숲이 있어 눈길을 끈다.point 160 | 1

이에 관해 헴스워스는 “해변까지 걸어갈 수 있고, 자녀들이 미국에서보다 더욱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집을 소개했다.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는 헴스워스는 다양한 장소에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왔다.point 145 | 1

이에 헴스워스가 이른바 ‘바깥돌이’라고 생각한 팬들이 많았지만 실은 누구보다도 ‘집돌이’였다.

이처럼 몰래 숨어 들어가 살아도 눈치채지 못할 것만 같은 크리스 헴스워스의 대저택은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point 149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