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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절도차량으로 사람 죽인 ’13살’ 가해자 ‘페이스북’ 충격적 근황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중학생 무면허 사망사건’의 가해자들이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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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3세 A군 등 8명은 서울에서 훔친 그랜저 렌터카를 몰고 대전까지 광란의 질주를 했다.

MBC 뉴스데스크

이들은 대전의 한 교차로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 신입생 B씨(18)를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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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차량을 멈추지 않고 그대로 200m를 도주한 뒤 인근 아파트에 차량을 버리고 달아났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고 당시 B씨가 탑승한 오토바이는 처참히 망가진 상태였으며, 피해자 B씨는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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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후 A군의 SNS에는 반성은 전혀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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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자신의 사고 기사를 공유하며 “하..”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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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들어가면 꼭 기다려줘”, “곧 갈거 같다 편지해라. 괜히 시간 없다고 핑계대지 말고 편지 해라” 등 소년원에 들어갈 수 있음을 암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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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들은 이미 소갈비집 절도를 하다 걸린 전적이 있어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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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제발 소년법 폐지하자”, “피해자 가여워서 어떡하냐”, “저런 애들은 갱생 불가능. 소갈비집 절도에서만 처벌 했어도 억울한 대학생 안 죽었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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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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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찰은 A군 등을 촉법소년 보호기관에 넘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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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이랑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소년으로 형사처벌 대신 보호처분을 받게된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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