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12년 전 김연경이 장학금으로 키운 배구 꿈나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어느 트위터 유저가 올린 게시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12년 전 김연경에게 장학금을 받고 성장해 배구 국가대표로 발탁된 한 선수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해당 게시물에 등장하는 선수는 바로 ‘박정아’ 선수로 현재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올림픽에서 김연경 선수와 함께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그럼 해당 게시물에 올라온 두 선수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자.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진짜 한국 배구계에 없어선 안될 인물..”, “김연경 선수 장학금 받고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선수들 더 있음! 진짜 존경합니다 김연경 선수!”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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