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놀라운 주차 실력을 뽐냈다.
지난 19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SNS에 주차를 한 근황 사진을 올렸다.
그는 “저번 주차 사진 뒤에 공간이 있다길래 사이드 접고 다시 주차해봄”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이드미러가 접힌 포르쉐가 벽에 바짝 붙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차에는 흠집 하나 가지 않아 묘기처럼 보이기도 한다.
해당 차량은 포르쉐 718 박스터 GTS로 국내 출시가 1억 1,380만 원짜리다.
주차실력을 넘어 대담함까지 있어야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 사람은 못하는 게 뭐냐”, “나도 할 수는 있는데 포르쉐로는 못하겠다”, “옆에 S클만 있어도 주차할 때 긴장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