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남다른 치장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누리꾼들의 논란을 사고 있다.
지난 5일 개최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음반 부문 시상식에 한예슬이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상 시상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한예슬은 어깨가 드러난 드레스 차림에 독특한 컬러 렌즈와 코걸이를 끼고 나타났다.
한예슬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주는 아티스트분들이 너무 멋있더라. 그 아름다운 도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쁜얼굴 그렇게 쓰지마요ㅠㅠ”, “사진보고 놀랬어요”, “깜짝놀람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를 누리꾼들은 “남들한테 어떻게 보이든간에 본인이 꾸미고 싶은대로 꾸미고 두려워하지않고 보여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 “뭔가 아티스트로써 보여주고 싶은게 있으신듯! 뭘하던 하고싶은데로 다해요 응원합니다”, “어떻게 스타일링하든 그게 무슨 상관이야 다양성을 존중을 못하고” 등의 응원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번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이승기, 박소담이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