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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논란에… 故민식군 ‘아버지’ 에게 생긴 ‘충격적인’ 상황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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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시행 첫날부터 “폐지·철회·반대”를 요청하는 국민청원이 나온 ‘민식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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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민식이법의 핵심 내용 중 하나인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제 5조의 13(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치사상의 가중처벌)에 따르면 스쿨존 내 교통사고로 어린이를 사망에 이르게 하면 무기 또는 3년 이상 징역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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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린이가 상해가 입으면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린다.

 

민식이법이 시행되기 전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민식이법을 준수할 자신이 없다’라는 청원이 게시되기도 했고 하루 만에 2,600명의 동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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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온라인에서도 ‘취지는 공감하지만 처벌 수위가 너무 높다’라는 반응이 적지 않게 올라오고 있다.

 

민식이법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평소 SNS 활동을 활발히 하던 고 민식 군의 아버지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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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김 씨 SNS에는 민식이법 관련 기사 등의 링크가 올라와 있었다.

 

하지만 최근 민식이 법을 반대하는 네티즌들이 김 씨의 페이스북을 찾아내 댓글에 비난성 발언을 올렸고, 김 씨는 논란이 된 게시물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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