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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원순의 시신 운구중인 과학수사대”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진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모습 (+사진)


10일 새벽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 채 발견된 서울 성북구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경찰이 박원순 시장의 시신을 수습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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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이 발견된 곳은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박 시장의 마지막 행적은 북악산 일대 삼청각 인근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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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은 10일 0시 1분께 삼청각 인근 산 속에서 소방 인명구조견에 의해 최초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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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위치는 발견 지점은 깊은 산속이 아닌 사람들이 종종 다니는 곳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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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박 시장이 메고 간 것으로 추정되는 물통, 가방, 모자 등 유류품도 함께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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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는 따로 발견된것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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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전 직원으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하 박원순 서울시장은 숨진채 발견됨에 따라 관련 경찰 수사도 종결된다.

 

‘검찰사건사무규칙’ 제69조에 따르면 수사받던 피의자가 사마할 경우 검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불기소 처분하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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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에 도착한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신 / 구글이미지

따라서 박 시장은 숨졌기에 전 직원의 고소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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